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23일 제22차 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에서 아프리카·인도네시아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맺었다.
전북 기업들의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교류 촉진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한·아재단은 전북 기업이 세계 광물 자원의 30%를 보유하고 젊은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프리카 시장에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