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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아프리카재단, ‘2024 아프리카대륙 통신원’ 활동 성료

관리자 / 2024-11-29 오전 11:00:00 / 162
□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11.27.(수) 온라인으로 ‘2024 아프리카대륙 통신원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ㅇ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 지역의 최신 정보 및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아프리카 내 친한(親韓)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아프리카대륙 통신원 네트워크’를 운영
  ㅇ 2024 아프리카대륙 통신원은 아프리카 23개국 23명으로 구성
  - (동아프리카/ 9개국 9명)남수단, 르완다, 모리셔스,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 (서아프리카/ 5개국 5명)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 (남아프리카/ 6개국 6명)남아프리카공화국,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잠비크, 앙골라, 짐바브웨
  - (북아프리카/ 3개국 3명)모로코, 알제리, 이집트)

□ 올해 3월 선발된 23명의 아프리카대륙 통신원들은 지난 6월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국과 자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분석하는 한편, 현지에서 진행된 한국 관련 교류 행사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ㅇ 2024 아프리카대륙 통신원들은 자국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동향을 소개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에 자국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등 한국과 아프리카 간 상호 이해를 돕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
  ㅇ 2024 아프리카대륙 통신원 네트워크 운영 결과 총 550여 건의 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이 중 우수보고서는 요약·번역하여 원문과 함께 재단 홈페이지(www.k-af.or.kr)에 게시

□ 김영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4 아프리카대륙 통신원 네트워크는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한국과 아프리카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통신원들의 보고서는 아프리카 대륙의 다채로운 현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중요한 자산으로, 앞으로도 한-아프리카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고서 완성도 및 활동 참여도 등을 바탕으로 총 3명의 우수통신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모잠비크의 리노 베네티토 크리스토방(Lino Benedito Cristovao), △코트디부아르의 은게산 넬리 카롤 코피 엡세 은구옌(N'guessan Nelly Carole Koffi Epse Nguyen), △케냐의 맥레오드 니안디가 온디티(Mcleord Nyandiga Onditi)

□ 한·아프리카재단은 앞으로도 아프리카대륙 통신원 네트워크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과 목소리를 한국에 전파하고 한-아프리카 간 지속 가능한 상호 교류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붙임 2024아프리카대륙 통신원 해단식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