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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40924 제3대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에 김영채 전 나이지리아 대사 [월드코리안신문]

관리자 / 2024-09-24 오전 10:57:00 / 128

정부가 9월 23일 김영채 전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제3대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를 연구하고, 아프리카 국가들과 교류·협력 사업을 하는 재단법인으로 2018년 6월 출범했다. 김영채 신임 이사장은 지난 34년 동안 외교부에서 근무하며, 재외국민보호과장, 주남아프리카공화국공사, 주리비아대사, 주아세안대사, 주나이지리아대사 등을 역임했다. 더욱이 아프리카 지역에 세 차례 근무한 경험이 있다.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임기가 끝나면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