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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40716 “아프리카 전문성 자신...韓기업에 최상의 법률 지원” [헤럴드경제]

관리자 / 2024-07-16 오전 11:26:00 / 72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부대행사로 아프리카 36개 국가와 우리나라의 정치인·기업인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에너지 투자 포럼을 개최하는 등 관련 법률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4일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한 포럼에는 나경원 국회의원,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의 에너지, 인프라, 광물 분야 현황을 소개받고 사업의 발전 방향과 협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포럼은 ▷국내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관련 금융 제도 ▷범아프리카 전력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인프라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핵심광물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등 아프리카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은 국내 대형로펌 중 유일하다. 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민간 최초로 성황리에 개최할 정도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 대한민국은 에너지·인프라·광물 등에서 훌륭한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