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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대륙 통신원 리포트

[콩고민주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고용 포럼’ 주재

관리자 / 2024-04-27 오전 6:08:00 / 189

펠릭스-앙투안 치세케디 칠롬보(Felix-Antoine Tshisekedi Tshilombo)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은 국가고용국(l’Office National de l’Emploi, ONEM)이 콩고의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4월 3일 수도 킨샤사(Kinshasa)에서 개최한 ‘고용 포럼’의 출범식을 주재했다.

 

이 포럼은 2028년까지 64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대통령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치세케디 대통령은 고용 창출을 6대 국정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포럼 참여는 고용 및 일자리 창출 증대에 대한 그의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포럼 출범식에는 치세케디 대통령과 국가고용국장 외에도 직업훈련장관, 고용고등부장관, 고용·노동·사회복지부 장관, 국영기업 경영진을 포함해 다양한 고용부문 이해관계자들이 민주콩고의 고용 전망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였다. 이 포럼의 목적은 국가고용국과 협력 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 고용부문 이해관계자들 간 상호작용 촉진,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구축 방안 모색 등 다양하다.

 

올해 재선에 성공한 치세케디 대통령은 2024년 1월 20일 취임식 연설에서 자신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청년 기업가정신을 고취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고용 포럼 사진

※ 해당 주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본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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