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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정책 교류…오기웅 “아프리카와 新 방식 협력·상생해야” [아시아투데이]

관리자 / 2024-06-05 오후 2:01:00 / 258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정책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24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2024 Korea-Africa Youth Startup Forum)'를 개최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이날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 대륙 아프리카는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 나아갈 청년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 스타트업 간 정책과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아메디 하차니(Ahmed Hachani) 튀니지 총리, 제시카 알루포(Jessica Alupo) 우간다 부통령, 클로데테 이레레(Claudette Irere) 르완다 교육부 국무장관, 아프리카 고위급 정부 관계자,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200명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