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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40528 국기원, 미국 지부 등 해외영토 확장 박차 가해... 이동섭 원장 “위대한 대한민국 각인 효과” [일요서울]

관리자 / 2024-05-28 오전 11:01:00 / 133

국기원은 KMS(Kukkiwon member sysytem) 회원도장이 100곳이 넘고 단증 심사신청 비중이 높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 일리노이, 플로리다 등 7개 주를 우선 대상으로 지부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나아가 재외동포협력센터, 한·아프리카재단과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구 곳곳의 재난지역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국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5월 2024 아프리카의 날 행사를 마친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인류의 고향이라 일컫는 아프리카에서 태권도 위상은 상상 이상이다. 2030세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오는 6월4일 한·아프리카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내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아프리카상생마당에 시범단을 파견해 화려한 공연을 펼쳐 아프리카 유학생과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