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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40517 2024 아프리카영화제 16일 오후 부산 개막식 개최, 22일까지 유네스코영화장의도시 부산 영화의전당서 [인디포커스]

관리자 / 2024-05-17 오전 5:06:00 / 144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는 '2024 아프리카영화제' 부산 개막식이 16일 오후 7시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열렸다. 

 2024아프리카영화제 부산상영 개막식에는 임재훈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 주한 수단대사관 아미라 아다리 대사,  주부산미국영사관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 주한 알제리 대사관 티부르틴 나빌 전권공사,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앙골라, 이집트 대사관 등 주한아프리카 외교단 외교관과 부산패션산업협동조합 서순남 이사장, 한나래문화재단 홍법사  심산스님,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 관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임재훈 한.아프리재단 상근이사는 "2024 아프리카영화제는 지난 9일 서울 개막과 함께 오는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부산에서 개막식을 갖게 됐다" 며 "영화는 별다른 설명이나 말이 필요없는 '만능의 언어'이며 '소통의 창'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재단은 2019년부터 '영화'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화는 우리의 삶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을 담고 있다, 2024 아프리카 영화제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의 문화와 사회, 그리고 그들의 일상을 이해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환영사에 나선 아미라 아가리브 주한 수단대사는 "주한아프리카 외교단을 대표해 환영사를 하게돼 영광이다"며 "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를 이해할 수 있는 아프리카 영화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아프리카 영화는 대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새로은 영화 제작자들은 각국의 문화 등 창의성을 영화에 담고 있다.  아프리카 영화 감상을 통해 아프리카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