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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31102 춘천시, 에티오피아서 '2023 한-아프리카 청소년캠프' 참가 [연합뉴스]

관리자 / 2023-11-03 오후 3:32:00 / 660

한국과 아프리카 청소년 간 소통을 위한 '2023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의 개회식이 1일(현지 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시의 한 학교(dejazmatch wondirad school)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아프리카 재단이 주최하고 교류 20주년을 맞은 춘천시와 아디스아바바시,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함께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여윤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육동한 춘천시장, 강석희 주에티오피아 대사관 등이 찾아 캠프 개회를 축하했다.

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와의 교류 증진을 위해 중점을 두는 것 중 하나가 청소년 교류 사업"이라며 "이번 행사를 제 고향인 춘천시와 아디스아바바시 교류 20주년을 맞아 열게 돼 감회가 더 새롭고,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아프리카 재단은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장기적·종합적 연구 분석과 정치·경제·문화·학술 등 제반 분야에서 동반자관계 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아프리카 국별·권역별 동향 파악과 아프리카 국가와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기업과 민간 단체의아프리카 국가와 교류·협력 지원 등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