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티 코드로’ 프로젝트는 중아공의 환경과 국민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투아데라 대통령은 모든 시민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쓰레기 청소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한편, 투아데라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에서 영감을 받은 ‘콰티 코드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새마을재단의 전문가들이 한국-중아공 협력을 위한 모니터링 위원회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 정신에 영감을 받았다고 표명했으며,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도입함으로써 한국을 자국의 모델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기적’을 일으키는 데 토대가 된 새마을운동을 자국 관료들에게 더욱 잘 알리기 위해 한국의 새마을운동 전문가들을 방기에 초청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