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의 관리자와 대다수의 학생은 모로코인이지만 원장과 교사는 한국인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양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
인터뷰 중 정 선생님은 친절하게 세종학당의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행사와 경연대회 사진을 보여주었다.
이 학당에서는 한국어 커리큘럼을 따르며 연 2회 한국어 시험을 치른다. 일부 학생들은 세종학당에서 글로벌코리아장학금(Global Korea Scholarship, GKS)을 받아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 정 선생님은 전교생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놀랍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