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K-팝 축제는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적 한류 축제로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KBS가 공동 주최하는 큰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대회에서 K-팝 재능을 경연한다. K-팝은 한국의 대중음악 장르로 1990년대부터 전세계인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러 축제가 열린다.

6월 22일에는 소라노 극장(Sorano Theater)에서 한국 문화 워크숍이 열렸고 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 전통 놀이와 한글 쓰기 체험 코너도 있었다.

저녁 5시 50분부터는 K-팝 대회가 열려 6개 팀이 K-팝 댄스, 3개 팀이 노래를 선보였고 7시에 시상을 하며 축제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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