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샤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중앙 정부와 킨샤사 지방 정부가 협력하여 일련의 조치를 제안하였다. 이는 킨샤사 시내 22개의 교통체증 지점 혼잡 완화, 교차로와 주차 공간, 도로 표지판 설치, 차량 전자 등록과 전자칩을 삽입한 신규 운전면허증 제작, 경찰에 고가이동 기중기를 비롯한 도로 안전 체계 지원, 도심 전차 재개, 택시 관리 감독, 전차 건설과 기타 혁신적 교통수단 지원, 고속도로 지침과 도로 경찰에 대한 시민의식 고양 등이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킨샤사 시내 전역에 걸친 교통체증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시 당국은 길가에서 영업하는 상인을 모두 퇴거할 대대적 계획에 착수하였고 이 계획은 교통부, 내무부, 환경부, 도시계획부, 공공사업부 등 모든 관련 부처의 지속적 노력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