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간다 청소년캠프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은 6.21.(수)부터 6.24.(토)까지 4일간 주우간다대사관과 공동으로 우간다 진자(Jinja) 현지에서 한-우간다 청소년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한·아프리카재단 임재훈 상근이사는 6.22.(목) 개최된 개회식에 직접 참석하여 ‘한-우간다 청소년캠프’를 통해 한-아프리카 관계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서로 우정을 다지고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금번 청소년캠프에는 우간다 Hillside High International School 및 Heritage International School 에 재학중인 한국 및 우간다 학생 2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 영화의 밤’, ‘태권도 강의’, ‘한국 문화체험(K-POP), ‘KOICA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 서로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