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 ‘아프리카 문화공연’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은 5월 26일(금) ‘아프리카 문화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문화공연’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에서 활동 중인 댄스팀과 밴드의 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국와 아프리카의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아프리카 주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탄자니아 비보이와 우리나라 브레이킹 댄스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퓨전 MC’의 콜라보 무대, 부르키나파소 출신 안무가를 중심으로 한 ‘쿨레칸’과 판소리 창작 작업을 함께해 온 소리꾼과 고수가 모인 공연팀 ‘입과손스튜디오’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10년 동안 탄자니아를 방문하며 탄자니아 현지에서 음악을 통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어쿠스틱밴드 ‘브랜치’도 공연팀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