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와 한국은 지리적,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견고하고 지속적인 동맹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전자 거버넌스와 디지털 인프라, ICT 정책 분야에서 한-튀 디지털정부협력센터(The Korea-Tunisia Digital Governmental Cooperation Center, DGCC)의 설립으로 가장 잘 나타난다. 이번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경험과 전문성,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튀니지의 디지털 전환 의제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백동엽 DGCC 센터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센터의 임무와 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