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4월 18일(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신진오)와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ㅇ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단체로서,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 및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액셀러레이터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
□ 재단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금번 상호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스타트업의 공동 발굴 및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며, 한-아프리카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 공유 및 공동 창업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ㅇ 재단은 우리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해 △2023 한-아프리카재단 스타트업 경진대회, △2023 한-아프리카 유니콘 엑셀러레이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해 우리 액셀러레이터가 아프리카를 유망 시장으로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우리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
□ 한·아프리카재단 임재훈 상근이사는 금번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근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액이 급증하는 등 아프리카 스타트업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아프리카 관련 창업생태계가 조성되고, 우리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붙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