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일) 앙골라 DIKS는 한중일 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수도 루안다(Luanda)에서 아시아 축제를 최초로 개최했다. DIKS 측은 통신원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의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를 앙골라인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금번 축제를 계획한 목적이라고 설명하였다. 다만 앙골라인들은 새로운 문화에 방어적인 면이 있어, 행사 후원을 받기 어려운 것이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문화를 사랑하는 앙골라인들이 부쩍 늘었으며, 사람들이 금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문화를 더욱 잘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