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예술가 월렌 마폰데라, 뉴욕 아모리쇼 참가 국적 짐바브웨
이름 Chidochashe Ziki
제목 짐바브웨 예술가 월렌 마폰데라, 뉴욕 아모리쇼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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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짐바브웨 예술가 마폰데라(Wallen Mapondera)의 해였다. 2022.4월 그는 짐바브웨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서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했으며, 9월에는 뉴욕 아모리쇼(Armory show)*에 남아프리카 갤러리인 SMAC Gallery와 “Collar”라는 개인 부스를 열었다. 저명한 미술사이트 Artsy에서는 그의 금번 전시를‘아모리쇼에서 방문해야할 10개 부스’로 뽑기도 했다. Artsy의 Dozier 기자에 따르면 금번 전시되는 마폰데라의 작품은 아모리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컬렉터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의 시그니쳐 작품 중 하나는 1만 6500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역주) 아모리쇼: 1913년 열린 동명의 미국 최초 국제 현대미술전을 오마주한 아트페어로, 1994년부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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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폰데라는 종이, 계란 상자, 면봉 같은 종이 재질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마폰데라의 제작 스타일은 Nnenna Okore(나이지리아), El Anatsui(가나), Sanaa Gateja(우간다), Dickens Otieno(케냐) 같은 아프리카 작가들이 재사용의 가치를 입증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마폰데라의 작품은 그가 거주하는 짐바브웨의 초인플레이션, 실업, 빈곤 문제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요구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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