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아프리카 금융 비즈니스 세미나’가 지난 10일 열렸다.
14일 대륙아주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금융제도의 활용 방안 및 경제 동향과 아프리카 금융·법률시스템 활용방안을 다루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한·아프리카재단 여운기 이사장의 개회사와 주한 잠비아 율법 C.시무사 대사의 축사로 막을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수출입은행 금융지원을 통한 아프리카 진출방안 △아프리카 시장진출을 위한 무역보험 활용방안 △남아공 은행체계의 강점 및 한국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전망 △한-아프리카 기업금융·법률시스템 활용방안 및 대응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