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3 '우리 기업 아프리카 진출 전망은'…내달 3일 비즈니스 세미나 [연합뉴스]
관리자 / 2022-02-23 오후 4:33:00 / 1829(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지구촌 친환경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대륙 진출 동향을 분석하는 '한-아프리카 그린 비즈니스 세미나'가 내달 3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과 대한상공회의소, 환경재단,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주최하는 행사는 아프리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우리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망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이 개회사,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이 환영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맡는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올라비 압둘하미드 바바툰데 경북대 탄소중립지능형 에너지시스템지역혁신연구센터 박사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친환경 기술 동향', 류학석 GGGI 한국협력팀장이 '아프리카 대륙의 녹색화 정책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