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아프리카 동부·남부 지역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아프리카재단은 `2020 랜선 아프리카카페: 아프리카와의 만남? 맛!남`을 지난 5일과 11일 각각 수원, 대전에서 개최하고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
이번 행사는 안수찬 아프리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진행으로 르완다에서 현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청년들의 스타트업인 키자미테이블, 주한아프리카외교단 관저 셰프 등이 참여해 직접 음식을 조리해 실시간 질문에 응답하며 아프리카 음식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지자체와 아프리카 국가들 간 교류협력 사례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