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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41231 "깨끗한 물 위한 정수설비"…아프리카 시장 모색하는 스타트업 [연합뉴스]

관리자 / 2024-12-31 오전 7:01:00 / 60

 "대한민국만큼은 아니지만 아프리카 국가들도 우수한 교육 수준을 지니고 있고 국민 대다수가 잘 살고 싶어 하는 열망과 열정을 갖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 이노셉의 장경훈(36) 대표는 3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알제리를 다녀온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그들은 자립에 충분한 기술과 인적 자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간이 정수기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이노셉은 한·아프리카재단이 진행한 '2024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아 1위에 오른 업체다.

한·아프리카재단은 2019년부터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는데 올해 결선 심사 시상식이 지난 20일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