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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40923 제3대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에 김영채 전 주나이지리아 대사 [뉴스1]

관리자 / 2024-09-23 오후 6:35:00 / 176

제3대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에 김영채 전 주나이지리아 대사가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김 신임 이시장은 지난 34년간 외교부에 근무하며 재외국민보호과장, 주남아프리카공화국공사, 주리비아대사, 주아세안대사, 주나이지리아대사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는 "아프리카 지역에 세 차례 근무하며 대(對) 개도국 외교에 정통하다"라며 "해당 지역 인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강점을 지녔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