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3 한·아프리카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영채 전 주나이지리아대사 [뉴스핌]
관리자 / 2024-09-23 오후 7:28:00 / 126한·아프리카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영채 전 주나이지리아대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23일 제3대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에 김영채 전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에 대한 장기적·종합적 연구분석 및 아프리카 국가와 교류·협력 증진 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직유관단체로 2018년 6월 출범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34년간 외교부에서 근무했다. 재외국민보호과장, 주남아프리카공화국공사, 주리비아대사, 주아세안대사, 주나이지리아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