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프리카재단 제6기 청년서포터즈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8.23.(금) 해단식을 가졌다.
ㅇ 한·아프리카재단은 한-아프리카 청년 간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서포터즈를 운영, 우리 청년과 국내 거주 아프리카 청년들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재단 주요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20명의 한국 청년과 5명의 재한아프리카유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청년서포터즈들이 활동하였으며, 재단은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2명에게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상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아프리카 견학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우수팀 1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임재훈 상근이사는 그간 적극적으로 활동한 청년서포터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청년서포터즈 활동이 향후 한-아프리카 관계의 주인공이 될 청년들에게 큰 자산과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라며 청년서포터즈 활동 이후에도 한국과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을 계속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 제6기 청년서포터즈는 지난 1.31.(수)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에너지,△핵심광물, △기후변화, △2024년도 아프리카 대륙 내 선거 등 아프리카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와 재단 주요사업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채로운 아프리카의 매력을 홍보해왔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동영상과 숏폼 등 온라인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ㅇ 제6기 청년서포터즈는 △2024 아프리카영화제, △아프리카 상생마당, △2024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등 재단 주요 사업에 참여하여 현장 인터뷰 등 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아프리카 전통악기(젬베) 체험 및 아프리카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 등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옴
ㅇ 특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및 아리랑TV 등 다양한 기관에서 추진했던 한-아프리카 관계 증진을 위한 민간외교 활동을 수행
□ 한·아프리카재단은 앞으로도 청년서포터즈를 포함하여 △모의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총회,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한-아프리카 청
소년캠프, △차세대아프리카전문가(Young Professionals on Africa) 등 우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아프리카 관계에 있어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한·아프리카재단 제6기 청년서포터즈 해단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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