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범부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남아공 데모데이 개최

  재단은 8월14일(수),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혁신 기후테크 스타트업 7개사를 대상으로 「IR 데모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IR 데모데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범부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남아공 벤처캐피털(VC)을 비롯한 주요 투자자, 정부 관계자, 기후테크 관련 대기업 등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IR 데모데이는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해 발표하는 행사인 만큼 재단은 후속 조치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남아공 현지 프로그램 3주, 케냐 현지 프로그램 3주로 운영되어 참가 스타트업들은 이번 주말까지 남아공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케냐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기후테크의 본고장인 케냐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케냐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