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아프리카와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2024 한·아프리카 에너지 포럼'을 주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은 아프리카 전역에 대한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사하라 이남 국가 현지에 네트워크 및 전문성이 있다. 그동안 한·아프리카재단, KT엔지니어링, 한국수력원자력(주), 플랜트산업협회, 무역보험공사 등을 포함한 주요 기업 및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주요 사업정보와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