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기념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개최(5.10-12)
관리자 / 2024-05-08 오전 9:04:00 / 276외교부는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을 5.10(금)-12(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금번 페스티벌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6.4.-6.5.,일산킨텍스(KINTEX) 및 서울) 개최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5개*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과 아프리카 커뮤니티(우간다, 부룬디)가 참여하여 아프리카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케냐, 모로코, 나이지리아, 르완다, 시에라리온, 수단, 탄자니아, 튀니지, 잠비아
<행사 개요> |
? (행사명) 2024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2024 AFRICA CULTURE FESTIVAL) ? (일시·장소) ‘24. 5.10(금)-12(일), 10:00-18:00 / 서울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 (내용) 아프리카 문화 체험?전시?공연 등으로 구성된 대국민 참여형 행사 ? (행사장 구성)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 홍보 부스, ?아프리카 문화 체험관, ?아프리카 문화 공연 무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포토월 등 ? (특징) 주한아프리카 대사관 직접 운영 국가별 홍보관 및 체험 행사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10일(금) 개최되는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다음달에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금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아프리카간 상호 이해와 연대감을 증진하고,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한-아프리카간 협력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카를로스 빅토르 분구(Carlos Victor Boungou)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주한가봉대사)을 비롯한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과 주요 관계 인사 및 광화문 광장 방문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은 국가별 홍보 부스를 통해 자국의 문화를 홍보하고, 커피 시음, 패션, 전시, 공연 등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광화문 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이 기대된다.
한국과 아프리카 간 서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한-아프리카 관계 증진과 문화 교류를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1. 2024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개요.
2. 2024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포스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