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26 아프리카 민관 협업 플랫폼 기능 다할 것 [내일신문]
관리자 / 2018-06-26 오후 4:45:00 / 1650"재단을 정부·기업·민간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한·아프리카 교류협력의 인적·물적 플랫폼으로 만들겠다."
최연호 한국·아프리카재단 초대 이사장이 재단 출범 후 첫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와 민관교류를 지원할 한국·아프리카재단이 25일 개소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재단 사무실이 소재한 서울 사랑의열매회관 강당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소속 여야 의원, 주한아프리카외교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단 출범을 축하했다. 최 이사장은 "한국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 인적·물적 플랫폼의 부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