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2일 외교부 산하 법정기관인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아프리카 진출에 관한 정보와 법률 및 ESG 관련 자문 등을 제공한다. 한아재단은 관심 사업 분야와 경영 방향 등을 제공한다.

여 이사장은 "대형 로펌 중 아프리카와 관련한 정보를 많이 축적하고 있으면서 ESG에 관심을 갖고 있는 로펌은 대륙아주가 유일하다"며 "양 기관이 적극 협업해 각종 사업들을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