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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in 서울 개최

관리자 / 2022-12-02 오후 5:18:00 / 1614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in 서울 개최


·아프리카재단은 121() 세빛섬에서 "-아프리카 청년 세대 상호 인식제고를 위한 문화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약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프리카 청년포럼 in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아프리카재단 임재훈 상근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문화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소통의 도구로서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문화를 통한 한-아프리카 청년 교류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케이틀린 나쉬(Caitlin Nash)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타트업 컨설팅 기업 ‘Loudhailer’ 대표는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했는데요! “아프리카 대륙에서 디지털 교육, 모바일뱅킹 서비스 등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관련 분야에서 벤처 스타트업의 성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동 포럼에 참가한 청년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세션 1: 아프리카, 두 번도 내볼만한 용기에는 여행 팟캐스트 여행수다의 탁재형 PD, 아프리카 여행 커뮤니티 프롬아프리카대표 설재우 작가, ‘아프리카, 한 번쯤 내볼만한 용기저자인 최세화 작가가 탄자니아, 남아공, 말라위, 짐바브웨, 이집트 등 아프리카 각 국을 직접 여행하며 경험하고 느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참석자들과 공유하였습니다!

 

세션 2: 우리가 이야기하는 아프리카에는 이은빈, 모세 마롱호, 세데 루이 도나씨앵, 소맥커플 등이 출연하여 청년의 시각에서 서로가 한국과 아프리카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2013년도부터 매년 탄자니아 현지에 방문하여, 현지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어쿠스틱밴드 브랜치(Branch)’팀과 탄자니아에 비보이 문화를 전파하며 한국-탄자니아 간 문화예술 국제교류에 기여하는 비보이팀 퓨전엠씨(Fusion MC)’가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청년포럼 단체사진

청년포럼 개회사

청년포럼 세션1

청년포럼 세션2

청년포럼 문화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