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아공 청소년캠프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은 8.29.(월) 주남아공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Pretoria) 현지에서 한-남아공 청소년캠프 개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아프리카재단 임재훈 상근이사와 박철주 주남아공대한민국대사는 개회식에서 금번 한-남아공 청소년캠프를 통해 양국관계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국과 남아공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개회식은 주남아공대한민국대사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과 남아공 청소년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한국역사 강의’, ‘한국문화원 관람’, ‘한국기업 방문’,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박물관 견학’ 등 프로그램으로 9.2.(금)까지 총 5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