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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90925 "더 겸손한 자세로 아프리카와 상생관계 쌓는데 앞장서겠다" [연합뉴스]

관리자 / 2019-09-26 오전 9:20:00 / 1736
한-아프리카 국민외교사절단 청년들 '호혜적 동반자 구축' 절감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책과 미디어 등을 통해 알던 피상적 지식에서 벗어나 아프리카가 처한 현실을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젊은 대륙 아프리카와 한국 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포부가 생겼습니다."

한·아프리카재단의 국민외교사절단으로 참여한 허성용 아프리카인사이트 대표는 '범아프리카평화문화포럼'에 참석하고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한 뒤 24일(현지시간) 주남아공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종합토론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더 배우고 더 겸손한 자세로 아프리카를 돕고 한국과 상생 관계를 쌓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