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1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아프리카 교류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현지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아프리카재단, 케냐·남아공 대사관 관계자, 관내 중소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와 한·아프리카재단의 주최로 아프리카 이해 및 비즈니스 환경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