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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아프리카재단, 제7기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관리자 / 2025-03-11 오후 3:51:00 / 6
□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3.7.(금) 외교타운 KNDA홀에서 ‘한·아프리카재단 제7기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ㅇ 한·아프리카재단은 청년서포터즈 및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 청년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기존 25명이었던 청년서포터즈의 규모를 금년 처음으로 30명으로 확대

□ 한국 청년 24명과 아프리카 청년 6명으로 구성된 ‘한·아프리카재단 제7기 청년서포터즈’는 앞으로 6개월 간 △한·아프리카재단 주요행사 참여, △아프리카의 정치·경제·사회·문화 관련 다양한 콘텐츠 제작, △국내아프리카전문가 강연 청취, △아프리카 문화체험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친근하게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한-아프리카 청년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 김영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서포터즈는 국내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의 對아프리카 외교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적극적으로 청년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30명의 청년서포터즈가 금번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심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 한국과 아프리카 청년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성화수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아프리카2과장은 축사를 통해 “아프리카는 우리가 함께 상생·번영해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며, “청년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미래 한국과 아프리카 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각각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만큼, 대륙 전체뿐만 아니라 개별 국가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모든 활동을 수료한 청년서포터즈에게는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명의수료증이 수여되며,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된 2명의 청년서포터즈는 아프리카 국가를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청년들에게 외교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가 강연 및 세미나 등 참여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
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앞으로 국제사회의 리더 및 아프리카전문가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한·아프리카재단 제7기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