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한국위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진식 무협 회장,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현대차 포스코인터내셔널, HD현대 등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들이 참여했다. 또 아프리카의 다양성과 리스크를 고려해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학계 및 기관 전문가 등 30여명이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의 한국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