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케이팝 열기… ‘K-pop 월드 페스티벌’과 ‘번 잇 업(Burn It Up)’으로 타올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케이팝(K-pop)은 더 이상 스마트폰 속의 콘텐츠가 아니다. 이제는 지역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함께 나누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매년 한국문화의 달에 열리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수도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를 한국과 마다가스카르 청년들이 융합하는 장으로 바꾼다.
제7회 마다가스카르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