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탄자니아, 알제리, 가봉,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의 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하고 세미나 개최 및 해외발표자와의 1대 1 면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외교부, 한-아프리카 에너지협력 세미나 개최
외교부는 오는 7월 11일(수)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에너지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탄자니아를 비롯해 알제리, 가봉,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4개국 및 아프리카 개발은행의 에너지전문가와 국내외 에너지 유관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