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정책 개발 세미나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은 29일 '아프리카의 회복력 강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역량 향상을 통한 발전(Strengthening Africa’s Resilience: Continuous Skill Building and Capacity Enhancement)'을 주제로 'AfDB 정책 개발 세미나(AfDB Policy Seminar)'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아프리카개발연구원(ADI) 대표단의 방한 계기로 재단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프리카개발연구원(ADI),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Togolani Edriss Mavura(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탄자니아 대사, Amira Agarib(아미라 아가립) 수단 대사, Nkubito Manzi Bakuramutsa(은쿠비토 만지 바쿠라무사) 르완다 대사, Emmy Kipsoi(에미 킵소이) 케냐 대사 등 주한아프리카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연구기관, 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동 세미나는 지난 6월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한국과 아프리카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후속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어 '아프리카의 회복력 강화'를 주제로 한 AfDB측 발표와 '한국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 토론을 통하여 AfDB의 10개년 전략 (Ten-year Strategy 2024-2033)을 반영한 중장기적인 교류 협력 분야를 모색하였습니다.
▲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정책 개발 세미나서 환영사하는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 'Mainstreaming Capacity Development for Africa's Transformation'를 발표하는 나마우 알로로 알하산(Namawu ALOLO ALHASSAN) AfDB 지식 관리 및 정보부 과장
▲ 'Addressing the Challenges: Role of the African Development Bank's Ten-Year Strategy'를 발표하는 낸시 베케(Nancy Beke) AfDB 다자간 협력 수석 담당관
▲ Q&A 세션 진행 모습
▲ Q&A 세션 진행 모습
▲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정책 개발 세미나 주요 인사
▲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와 에릭 오군레이예(Eric OGUNLEYE) AfDB 아프리카개발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