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수) 아프리카 소식 2020년 4월 22일 (수) | 2020-0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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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행사·공모 안내
- 2020 아프리카 창업아이디어 대회 (접수기간: 2020.3.11.~5.31.)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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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공지 안내
- “아프리카 55개국의 방대한 정보를 한 눈에” 「한 눈에 보는 아프리카」앱 출시 [iOS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안내 [바로가기]
- 한국발 외국인 입국금지 아프리카 국가 (총 31개국):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리셔스, 콩고민주공화국,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상투메프린시페, 세이셸, 수단, 앙골라, 에스와티니, 우간다, 적도기니, 차드, 카메룬,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토고
- 한국발 입국자 격리조치 아프리카 국가 (총 7개국): 부룬디, 베냉, 세네갈, 시에라리온,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 한국발 입국자 검역강화 아프리카 국가(총 6개국): 기니, 말리,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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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외교 - 탄자니아 마구풀리 대통령, 코로나19 극복 위해 3일간 국가기도 기간 진행 (VOA, 4.17.)
- 말라위 고등법원, 국민 생계 고려해 봉쇄령 중단 판결 (Al Jazeera, 4.18.)
2. 경제·통상 남아프리카공화국 라마포사 대통령, 코로나19 경제구제 정책으로 GDP 10% 해당 263억 불 공약 (Reuters, 4.22.)
美 애플사, 아프리카 대륙 내 앱스토어 및 애플뮤직 서비스 확장 계획 (Reuters, 4.21.)
잠비아, 스위스 원자재기업 글렌코어와 광산산업 및 채굴 면허 관련 접점 찾기 위해 논의 중 (Reuters, 4.20.)
3. 사회·문화 - 남아프리카공화국 코뿔소 고아원, 코로나19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운영 유지…“무분별한 밀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주장 (Reuters, 4.21.)
- 케냐, 최근 시골 내 여성 할례 보고에 따라 가정 방문 등 감시강화 착수 (Reuters, 4.21.)
- 모로코,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명 발생 (Reuters,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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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마구풀리 대통령, 코로나19 극복 위해 3일간 국가기도 기간 진행 (VOA, 4.17.)
탄자니아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수가 급증함에 따라 17일(금)부터 3일간 국가기도 기간을 갖기로 했다. 마구풀리(John Magufuli) 탄자니아 대통령은 16일(목) 전국적인 기도문을 발표하고 탄자니아인들에게 94명의 코로나19 감염자를 위해 기도를 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까지 탄자니아에는 4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보고되고 사회적 모임이 금지되고 휴교령이 내려졌지만, 예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이동금지령이 선포가 안 된 상황이다. 한편, 탄자니아는 오는 26일(일) 탕카니카(Tanganyika) 내륙국가와 잔지바르(Zanzibar) 군도가 역사적인 합방을 이뤄 지금의 탄자니아 합중국이 탄생한 국경일 행사를 코로나19로 취소한 바 있다. 더불어 마잘리와(Kassim Majaliwa) 총리는 마구풀리 대통령이 21만7천 불의‘탄자니아 통합의 날(Union Day)’ 국경일 행사 예산을 코로나19 대응자금으로 사용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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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고등법원, 국민 생계 고려해 봉쇄령 중단 판결 (Al Jazeera, 4.18.)
18일(토) 말라위 고등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실시한 3주간의 전국 봉쇄령이 국민들의 생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중단할 것을 판결했다. 고등법원의 니렌다(Kenyatta Nyirenda) 판사는 말라위인권옹호연합(HRDC)이 “정부가 실시간 3주간의 봉쇄령의 효력을 중단해달라”며 제출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드리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망고(Jappie Mhango) 보건부 장관은 70세의 아시아계 사업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말라위 내 확진자가 총 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당초 말라위에서는 18일(토)부터 3주간 사람들의 이동 제한과 함께 필수 업종을 제외한 영업 금지령이 발효될 예정이었지만, 3대 대도시에서 정부의 조치에 항의하는 소상공인들이 대대적으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시위대는 봉쇄령을 예정대로 진행할 경우 정부가 국민들에게 현금 및 식량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맞섰으며, “굶어 죽는 것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이 낫다”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행진하기도 했다. 트라펜스(Gift Trapence) HRDC 위원장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봉쇄령은 일주일간 잠정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칼릴라니(Mgeme Kalilani) 대통령 공보 비서는 “봉쇄령을 선포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취했던 조치”라고 운을 뗀 뒤, “해당 봉쇄령은 말라위 국민들을 위해 필요한 최우선 조치라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부는 고등법원의 판결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논쟁이 끝났을 때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무타리카(Peter Mutharika) 말라위 대통령은 15일(수) 3주간의 전국 봉쇄령을 발표하면서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최대 5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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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라마포사 대통령, 코로나19 경제구제 정책으로 GDP 10% 해당 263억 불 공약 (Reuters, 4.22.)
21일(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대통령이 남아공 GDP의 10%에 해당하는 5천억 랜드(약 263억 불)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축소하는 데 쓰겠다고 발표했다. 국영 TV 연설에서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은 남아공에 큰 혼란을 초래했고, 그에 알맞은 대응이 필요하다”며 “극단적인 수요와 공급의 감소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남아공이 보건자금 조달을 위해 주로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BRICS 신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같은 세계금융기관에 손을 뻗었다고 말했다. 해당 정책에는 남아공 중앙은행, 재정부, 상업 은행들과의 제휴를 통해 받은 2천억 랜드(약 105억 불)과 기업들의 1억 랜드(약 525만 불)의 세금 납부연기가 포함된다. 남아공 코로나19 유행 초기 때 라마포사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내렸었다. 그는 3월 말 남아공에 약 400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을 때 필수 노동자들을 제외한 이동금지령을 내렸으며, 주류 판매도 금지했다. 규제를 엄격히 시행하기 위해 거리에는 군인을 배치했다. 남아공 보건부는 현재까지 12만 7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그중 3,465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5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위 봉쇄조치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의 급증세는 완화되고 있지만, 남아공 경제에 큰 타격을 가했으며 국민 중 3분의 1이 실직 상태에 놓였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앞으로 몇 주 동안 25만 개의 구호식품봉지를 나눠주는 등 전국적인 사회적 고통 해소를 우선시하고 가능한 빨리 경제를 재개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봉쇄령의 지속적인 필요성과 경제활동 간 균형을 맞추면서 경제 재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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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플사, 아프리카 대륙 내 앱스토어 및 애플뮤직 서비스 확장 계획 (Reuters, 4.21.)
21일(화) 미국의 애플사(社)가 약 10년 만에 아프리카와 중동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앱스토어와 애플뮤직 등의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애플은 총 20개국으로 앱스토어를 확대할 예정이며, 그중 8개가 아프리카에 위치할 예정이다. 애플사(社)는 또한 52개국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같은 확장은 애플이 2012년 당시 아이튠즈 스토어를 인도, 러시아 등 50여 개국에 확장한 이후 최대 규모다. 애플은 최근 회계연도 매출인 2,601억 불 중 17.8%를 차지했던 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가에 초점을 맞췄다. 애플사(社) 임원들은 지난 1월 애플이 15억대의 액티브 기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말까지 자사 혹은 제3자 서비스 가입자 수를 6억 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애플사(社)는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리비아, 모로코, 르완다, 잠비아로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애플사는 새로 진출한 시장에서는 차별적인 가격과 조건정책을 도입한다. 현재 미국에서 3개월 무료체험이후 매월 9.99불의 요금을 부과하지만, 코트디부아르와 미얀마, 이라크와 크웨이트에서는 6개월 무료체험사용과 매월 4.99불의 요금을 제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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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스위스 원자재기업 글렌코어와 광산산업 및 채굴 면허 관련 접점 찾기 위해 논의 중 (Reuters, 4.20.)
19일(일) 뮬렝가(Barnaby Mulenga) 잠비아 광업부 사무차관은 “스위스 원자재기업인 글렌코어(Glencore)가 잠비아 내 자회사이자 구리채굴회사인 MCM을 계속 운영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MCM은 2018년 한 해 동안 총 11만 9천여 톤의 구리를 생산한 바 있으며, 글렌코어가 73.1%, 퍼스트퀀텀미네랄(First Quantum Minerals)이 16.9%, 잠비아 광업 투자회사인 ZCCM-IH가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글렌코어는 MCM의 폐쇄결정을 밝혔으나, 잠비아 정부는 충분한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항의하여 글렌코어의 채굴 면허를 박탈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뮬렝가 차관은 “잠비아 정부는 투자자들의 입장을 존중하고 모두에게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기를 바라지만, 잠비브웨인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또한, 뮬렝가 차관은 “20일(월) 노동부·재무부·내무부 장관들과 글렌코어가 화상 회의를 통해 광산 폐쇄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글렌코어 대변인은 MCM 운영을 지속할지에 대해서는 함구했으며, 성명을 통해 “모파니 소재 광산 운영 보류를 발표한 이후 잠비아 정부와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금) 잠비아 정부가 모파니 광산을 비롯한 광산들을 채무 상환 연기 및 탕감을 조건으로 중국 정부에게 담보로 넘기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응안두(Bwalya Ng’andu) 재무장관은 WSJ의 보도를 부인하며 “광업 자산 양도는 중국과의 채무 재조정 논의와 무관하며 중국과 관련 협의를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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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코뿔소 고아원, 코로나19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운영 유지…“무분별한 밀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주장 (Reuters, 4.21.)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림포포(Limpopo) 지역에는 세계 최초의 코뿔소 고아원이 있다. 고아원 설립자인 반더메르웨(Yolande van der Merwe)는 밀렵꾼에게 부모를 잃고 두려움과 충격에 빠진 새끼 코뿔소들을 밤낮으로 돌보고 있다. 반더메르웨는 “가슴 아프게도 새끼 코뿔소들은 밤새 비명을 지른다”고 운을 뗀 뒤, “나와 자원봉사자들은 하루에 2~3시간씩 자면서 72시간씩 교대근무를 한다”고 설명했다. 코뿔소 고아원은 전 세계에서 날라온 자원봉사자들이 3개월씩 교대로 머물며 근무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남아공 정부가 봉쇄령을 내리면서 자원봉사자 3명의 비자 발급이 취소돼 일손이 부족해졌다. 그러나 은퇴교사이자 고아원 관리자인 반데벤터(Arrie van Deventer)가 SNS를 통해 봉사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남아공 전역에 열성적으로 홍보하며 상황은 반전되기 시작했다. 수백 명에 달하는 지원자들의 전화가 쇄도했고 반데벤터는 그중 2명을 선발했다. 영국에서 14년 동안 요리사로 일하다 최근 남아공으로 돌아와 코뿔소 고아원에 합류한 로젠반(Deidre Rosenbahn)은 “코로나19로 호주 여행 중 귀국했으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 여기에 지원했다”고 운을 뗀 뒤, “가장 최근 들어온 마핌피(Mapimpi)라는 이름의 코뿔소는 생후 7일째 밀렵꾼들에게 어미를 잃고 탈수 상태로 발견되었다. 지금은 잘 먹고 장난기도 많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며 밝게 웃었다. 반데벤터는 “고아원은 수십 마리의 코뿔소들을 돌보고 있는데, 이들 중 대다수는 무분별한 밀렵 때문에 고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아원의 정확한 소재지는 밀렵꾼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철저히 비밀에 싸여있으며, 코뿔소들은 다섯 살이 되면 다시 야생으로 방생된다. 아프리카 내 코뿔소 개체 수는 코뿔소 뿔을 얻기 위한 밀렵꾼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아원 인근 사냥 금지 구역도 두 차례 습격당한 적이 있을 정도로 남아공 내에서 코뿔소 밀렵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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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최근 시골 내 여성 할례 보고에 따라 가정 방문 등 감시강화 착수 (Reuters, 4.21.)
케냐 일부 시골 마을에서 코로나19로 학교가 휴교령을 맞자, 소녀들을 대상으로 여성 할례(FGM)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케냐 추장들은 이를 막기 위해 가정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엔은 케냐의 15세~49세 사이의 여성 5명 중 1명이 FGM을 받았으며, FGM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케냐에서는 2011년 FGM을 불법으로 지정하고, FGM에 대한 처벌을 징역 3년과, 벌금 2천 불로 정했으나, 일부 공동체에서는 여전히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 할례반대위원회(Anti-FGM Board)의 대표 롤로주(Bernadette Loloju)는 3월 16일(월) 휴교령이 내려진 이후 케냐 북부 삼부루(Samburu) 지역에서만 수십명의 소녀들이 FGM을 받도록 강요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위원회가 마을 촌장과 공동체 직원등을 배치해 농촌의 각 가정을 방문하고 소녀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삼부루와 이는 지역인 이시올로(Isiolo), 마르사비트(Marsabit)에도 FGM 반대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냐 케냐타(Uhuru Kenyatta) 대통령은 2022년까지 FGM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성인권단체들은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러 가정에서 수입을 줄어들었고, 예물을 얻기 위해 딸들을 시집보내며 할례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여성인권단체 이퀄리티나우(Equality Now)의 기통가(Felister Gitoinga) 프로그램 담당자는 “최근 할례와 조혼, 감금 등 성 기반 폭력(GBV) 신고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규제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할례와 같은 사건들을 다룰 경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케냐 보건부는 케냐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약 300건이 보고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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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명 발생 (Reuters, 4.21.)
21일(화) 모로코 교정 당국은 모로코 남부의 와르자자트(Ouarzazate)의 한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명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교정 당국은 확진자들에게 격리조치를 취했다며 교도소 내 코로나19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모로코 당국은 이달 초 교도소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수감자 5,645명을 석방한 바 있다. 한편, 21일(화) 기준 모로코 보건부는 3,186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144명의 사망자를 보고하였다. 모로코 당국은 5월 20일(수)까지 이동금지령을 선포했고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했다. 21일(화) 엘 오트마니(Saadeddine El Othmani) 모로코 총리는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는 이유는 가정, 식품점, 공장와 상업센터 내 지역감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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