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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1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2020년은 '아프리카의 해' 60주년 [연합뉴스]

관리자 / 2020-01-07 오후 3:09:00 / 319

1960년은 '아프리카의 해'로 불린다. 카메룬(1.1)을 시작으로 토고(4.27), 마다가스카르(6.26), 콩고민주공화국(6.30), 소말리아(7.1), 베냉(8.1), 니제르(8.3), 부르키나파소(8.5), 코트디부아르(8.7), 차드(8.11), 중앙아프리카공화국(8.13), 콩고공화국(8.15), 가봉(8.17), 세네갈(8.20), 말리(9.22), 나이지리아(10.1), 모리타니(11.28)가 차례로 식민지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2020년은 이들 17개국이 독립 60주년을 맞는 해다. 아프리카는 현생인류가 시작된 땅이고 가장 먼저 고대 문명을 꽃피운 곳이다. 그러나 척박한 환경과 기후변화 등으로 생산력이 정체돼 산업사회로 이행하지 못했다.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아프리카와 남북미 대륙의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탓도 있다고 주장했다. 동서로 넓게 펼쳐진 유라시아와 달리 기후 차이가 커서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식민지에서 해방된 아프리카 나라들은 1963년 5월 25일 아프리카단결기구(OAU)를 창설했다. 회원국들은 이날을 '아프리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OAU는 2002년 아프리카연합(AU)으로 재출범했다. AU 회원국들은 대부분 건국 60년이 안 됐을 만큼 젊다. 인구도 30세 이하가 70%를 넘어 잠재력이 크다.


한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앞세워 활발한 공적개발원조(ODA)를 펼치고 있으며 2018년 6월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을 설립해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U 회원국들도 역사적 상처가 없고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이룩한 한국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의 해' 60주년인 2020년을 맞아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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